라카, 글로벌 모델로 배우 이종원 발탁
상태바
라카, 글로벌 모델로 배우 이종원 발탁
  • 최지흥 기자
  • 승인 2021.01.18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선한 매력,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돼 결정
첫 화보 공개...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 새로운 컬러 라인 출시 예고
사진=라카
사진=라카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LAKA)가 글로벌 모델로 배우 이종원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종원은 지난해 첫 천만 뷰 웹드라마 ‘엑스엑스(XX)’에서 매력적인 ‘남사친’ 캐릭터를 열연해 MZ세대에게 사랑과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시크한 카리스마 매력의 산업스파이 ‘팅커’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라카 관계자는 “이종원은 웹드라마부터 드라마, 영화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트렌디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로, 라카가 지향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특히 라카는 배우 이종원과 함께한 첫 화보를 공개하며 아이브로우 메이크업 제품인 ‘와일드 브로우 셰이퍼’의 새로운 컬러라인 출시를 예고 했다. 공개된 화보는 블랙, 레드, 화이트의 절묘한 조화로 강렬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됐으며 화보 속 이종원의 눈썹 결은 와일드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한편 라카는 ‘뷰티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은 물론 모든 캠페인에서 모든 성별의 룩을 제안한다. 2018년 첫 론칭 후, 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로 주목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는 온라인몰과 올리브영에서, 일본에서는 버라이어티숍에서 판매되고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