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첫삽 뜰 것"... 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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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첫삽 뜰 것"... 민주당 김영춘, 부산시장 출마선언
  • 강영범 기자
  • 승인 2021.01.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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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광역대중교통망 건설 유치 등 공약 발표
김영춘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 카페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식을 갖고 있는 모습,   사진=더불어 민주당 부산시당
김영춘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부산 영도구 한 카페에서 부산시장 보궐선거 출마선언식을 갖고 있는 모습, 사진=더불어 민주당 부산시당

오는 4월7일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김영춘 예비후보가 12일 오후 출마를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 영도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전 오거돈 시장을 대신해 다시한번 머리 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에 말을 전했다.

이번 출마설에 관련해서는 “처음에는 민주당이 후보를 안 내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민주당은 고심 끝에 후보 공천을 결정했다”며 “수도 서울과 제2도시 부산에서 동시에 시장 선거를 외면하는 것은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있는 모습이 아니라는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진정한 반성은 끝까지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가덕도신공항 첫 삽을 뜨는 시장’으로 시작해 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의 토대를 마련하고 부울경 광역대중교통망 건설 유치 등 ‘부산해양특별자치시’를 추진해 부산만의 독자적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소·전기자동차를 통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과 자치경찰제 시행을 통한 시민안전 제고, 공공의료체계 통한 철저한 코로나 방역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 임기 1년의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가덕도 경제 신공항의 첫 삽을 뜨고 부산의 운명을 확 바꾸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16·17대 서울 광진구갑, 20대 부산진갑을 지역구로 국회의원을 지냈고 해양수산부 장관과 국회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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