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 출시 1주년을 맞아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카운터사이드'는 게임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게임이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이달 14일 오전 11시부터 '카운터사이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다. 게임캐스터인 레나가 사회를 맡고 류금태 스튜디오비사이드 대표가 무대에 올라 1년 간의 서비스 소회를 밝힌다.

박상연 디렉터 역시 쇼케이스에 함께한다. 그는 내달 2일 진행될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내용과 방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 말미에는 게임 유저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질문사항에 대해 응답하는 세션도 마련했다.

넥슨은 행사 당일부터 지난 1년 동안 '카운터사이드'에 관심을 보내준 이용자들에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