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정기점검 실시 후 신서버 추가
추가 경험치, 레벨업 보상 상자 제공
'최초의 데바' 이벤트 신서버 동일 적용
추가 경험치, 레벨업 보상 상자 제공
'최초의 데바' 이벤트 신서버 동일 적용
엔씨소프트가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 신서버를 추가로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아이온 클래식은 지난해 11월 두 개의 서버로 시작해 두 달여 만에 6번째와 7번째 서버를 개설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달 13일 정기점검을 실시한 뒤 신서버 카이시넬과 루미엘을 추가한다. 엔씨소프트는 신서버에서 빠른 성장을 위한 추가 경험치 혜택과 레벨업 보상 상자를 제공한다.
'최초의 데바' 이벤트는 신서버에도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신서버 이용자는 '최초 50레벨 달성', '최초 크로메데를 처치한 파티원' 등 업적을 달성하면 기존과 동일한 보상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1.5 버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8일 자정부터 10일 23시59분까지 파이팅 버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 서버 이용자는 매시간 ▲정각 ▲20분 ▲40분마다 이동속도 +5%, ▲채집·제작·사냥 시 경험치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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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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