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식음료] BBQ, '황금올리브' 넓적다리 10종 출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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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식음료] BBQ, '황금올리브' 넓적다리 10종 출시 外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1.01.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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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bq.
사진=bbq.

BBQ, 빅데이터 분석한 '황금올리브' 넓적다리 10종 출시

제너시스 비비큐가 2021년 첫 신제품으로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을 반영한 '황금올리브 넓적다리와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넓적다리' 10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BBQ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작년 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의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육즙이 풍부한 넓적다리(엉치) 부위만을 결합해 선보였다.

황금올리브 넓적다리와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넓적다리 10종은 1인 가구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해 4조각, 6조각, 8조각 등 세트메뉴로 준비했다. 

BBQ 관계자는 "올해 전사적인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확보된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등 다양한 분석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 출시함으로써 고객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롯데제과
사진= 롯데제과

롯데 가나초콜릿, 새 광고 공개... 소설 '아몬드' 일러스트 협업

롯데제과가 '가나'의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의 일러스트레이터 0.1(영점일)과 협업해 제작된 애니메이션 형태의 광고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주요 고객인 10~20대 젊은 층에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베스트셀러의 일러스트 작가와 손을 잡았다. 광고에는 '아몬드' 표지의 주인공과 닮은 소년이 등장해 소녀가 전해준 가나초콜릿을 먹고 감성에 눈뜨게 된다.

이어 감성이 필요한 사람에게 가나를 전해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는 현재 지상파와 케이블, 유튜브 등에서 볼 수 있다. 롯데제과는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을 제작해, SNS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 등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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