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얼굴 천재’를 넘어 ‘연기 천재’로 변신을 시도한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화장품 천재’에 도전장을 던졌다.

동아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차은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고 베스트셀러 라인 ‘노스캄 리페어’를 비롯해 남성 피부를 위한 ‘옴므’, 수분 및 진정 라인 ‘아쿠아 바이옴’, 백화점 프리미엄 라인 ‘시그니처’ 등 대표 제품 홍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파티온은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깨우는 더마 에너지를 가진 브랜드 컨셉과 차은우의 건강하고 깨끗한 이미지가 잘 부합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특히 차은우는 안구세정제 ‘아이봉’ 모델에 이어 더마코스메틱 파티온의 모델로 발탁되며 동아제약과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되었다.

공개된 광고 컷에서 차은우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뷰티 모델로서 손색없는 도자기 같은 피부, 부드러운 미소로 만화를 찢고 나온 듯 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파티온 담당자는 “본업인 가수 활동은 물론 예능, 드라마, MC까지 활발하게 활동해 전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차은우가 파티온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차은우와 함께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아름다움을 함께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파티온과 차은우가 함께한 화보는 1월 중 파티온 공식 SNS 채널 및 공식 온라인몰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