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7·M5 美서 연이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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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7·M5 美서 연이은 호평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0.12.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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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디스플레이 하나로 업무와 시청 모두 가능"
AVS포럼 "멀티 디바이스 홈 라이프 시대에 맞춤"
테크아리스 "다양한 사용 환경 제공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자사의 스마트 모니터 M7·M5가 최근 미국 주요 매체서 잇달아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는 미국의 저명한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스태프 픽'(Staff Pick)으로 선정됐다. 뉴스위크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이용하면 "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 업무와 콘텐츠 시청이 모두 가능하다"며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특히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이용해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TV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극찬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AVS포럼'(AVS Forum) 역시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올해 '탑 초이스'(Top Choice)로 선정했다. AVS포럼은 "삼성스마트 모니터는 기존 제품들과 달리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었다"며 "세계 최고의 TV 기술력이 적용돼 멀티 디바이스 홈 라이프 시대에 맞는 뛰어난 모니터"라고 호평했다.

많은 장점 중에서도 AVS포럼은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무선 덱스(DeX) 지원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 접속 기능 ▲클라우드 서비스 ▲USB-C 타입을 활용한 최대 65W 충전 ▲넷플릭스 등 다양안 OTT 서비스를 가능케하는 스마트 기능 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의 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Techaeris)도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테크아리스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재택근무에 적합한 '올인원 스크린'"이라며 "사용자들에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칭했다.

이어 ▲모니터 제품 최초로 애플 '에어플레이2' 지원 ▲실내 환경에 맞춰 화면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어댑티브 픽처' ▲장시간 사용자를 위한 '시력 보호 모드' 등의 기능에 대해 칭찬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 모니터가 올인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어 해외에서도 최고의 모니터로 평가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에는 집안에서 주로 활동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이 국내외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최고의 모니터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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