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다이소, '샵(#)다이소' 오픈 기념 이벤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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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유통] 다이소, '샵(#)다이소' 오픈 기념 이벤트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12.2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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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다이소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 사진= 다이소
샵다이소 이벤트 포스터 이미지. 사진= 다이소

다이소, '샵(#)다이소' 오픈 기념 이벤트

다이소가 '샵(#)다이소'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샵(#)다이소는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을 온라인에 모바일 쇼핑 형태로 구현해, 고객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런칭한 서비스다. 고객이 모바일 쇼핑몰을 통해 주문한 상품을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에서 픽킹/패킹해, 빠른배송, 당일배송/예약배송, 매장픽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이소는 '샵(#)다이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샵(#)다이소'에서 3M상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0만 원,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 15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 1만 원을 준다. 

또한, '샵(#)다이소'에서 12월 31일까지 당일배송을 이용하면 배송비를 기존 2000원에서 1000원으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상품을 구매하면 5배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와 별도로, 다이소 멤버십 회원이 매장에서 3M상품 1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순금 10돈, 1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 5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5만 원, 500명에게 스타벅스 상품권 1만원을 준다. '샵(#)다이소'와 매장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는 중복응모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샵(#)다이소 앱 및 다이소 매장에 부착돼 있는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조완국 본부장(왼쪽 두번째)와 진천군 보건소 김민기 소장(왼쪽 세번째). 사진=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 조완국 본부장(왼쪽 두번째)와 진천군 보건소 김민기 소장(왼쪽 세번째). 사진= 청호나이스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 '수제쿠키' 전달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연말을 맞아 23일 진천 보건소 및 소방서에 방문, 수제쿠키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청호나이스는 사회적 기업 '래그랜느'에서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쿠키를 구입해 자사 제조본부가 위치한 충북 진천군 내 소방서 및 보건소, 제주 성요셉요양원에 쿠키를 전달했고 청호나이스가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글라라의 집’ 등에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청호나이스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모임으로 한시적 봉사활동이 아닌,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곳에 후원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1월에는 경주시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 전경. 사진= 시몬스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 전경. 사진= 시몬스

시몬스 침대,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 성료

시몬스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 기념 팝업 스토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SIMMONS HARDWARE STORE)'가 누적 방문객 수 6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지역사회에서 영감을 받아 함께 소통하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다. 시몬스 역사에 대한 장황한 설명과 침대 전시를 과감히 생략하고, 150년 브랜드 헤리티지를 녹여낸 시몬스만의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하며 오픈 초기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 4월 성수동에 첫선을 보인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의 인기를 발판 삼아 6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7월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 그리고 10월에는 부산 전포동까지 진출하며 침대 없는 팝업 스토어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탔다.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입장 인원 제한은 물론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작성 및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도 일 평균 2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주말과 평일 상관없이 평균 대기 시간만 1시간이 넘었다.

아울러 각 매장이 들어선 지역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다양한 콘셉트와 이색 굿즈는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했다는 평가다. 성수동 매장은 철물점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스패너, 헬멧, 랜턴, 작업복과 다양한 문구류 제품을 시몬스 감성에 맞춰 리브랜딩했다.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서는 점프슈트, 재킷 등 한정판 패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또 경기도 이천의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에서는 가드닝 용품과 지역 특산품인 쌀을 굿즈로 판매해 가족 단위 고객까지 사로잡았다. 나아가 부산 전포동에는 부산 로컬 신(Scene)의 서브컬처를 대표하는 발란사(BALANSA SOUNDSHOP)와 협업한 매장을 열어 지역 젊은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몬스 관계자는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는 브랜드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색다른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다가가고자 하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마련된 스토어"라며 "시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딩 혁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밀접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현대홈쇼핑
사진=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쇼핑라이브'서 연말맞이 특집 방송

현대홈쇼핑이 연말을 맞아 28일부터 31일까지 현대H몰 모바일앱 내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코너인 '쇼핑라이브'에서 특집 방송 'Good Buy 2020'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Good Buy 2020' 특집 방송에는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화장품·명품·주얼리·소형가전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소니 카메라, 파세코 전기난로, 미미네 국물떡볶이, 더바디샵 샴푸 등이다.

특히 2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해외 직구 플랫폼인 몰테일과 손잡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에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일리·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명품 브랜드의 스카프·가방 등 13개 상품을 현지 한국인 유튜버가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연말을 맞아 유아동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을 겨냥해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비대면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 연말을 맞아 다양한 상품들을 쇼핑라이브를 통해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쇼핑라이브' 코너를 통해 트렌드에 맞는 상품과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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