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년 'TV 플러스' 서비스 국가 2배 확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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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내년 'TV 플러스' 서비스 국가 2배 확장 목표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0.12.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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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TV플러스 서비스 지역 24개국으로 확대
최근 호주와 브라질이 추가 총 12개국 서비스 중
전 세계 1500명 이상 소비자 확보중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삼성TV플러스'를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삼성전자는 22일 내년에는 스마트TV에서 제공하는 '삼성TV플러스' 서비스 지역을 전세계 24개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TV플러스'는 인터넷만 연결하면 영화, 드라마, 예능,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채널형 무료 비디오 서비스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꾸준히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호주와 브라질이 추가돼 총 12개국에서 1500명이 넘는 소비자가 삼성TV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다.

서비스 국가 확대뿐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전 세계 300여개 방송사, 콘텐츠 업체들과의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 총 742개 채널을 운영중이다. 국내 디지털 콘텐츠 업체인 '뉴 아이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미국과 한국 등에서 삼성 TV 플러스 내 신규 채널도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11월, 미국에서는 한류 열풍을 겨냥해 24시간 방송되는 한국 영화 채널 '뉴 케이 무비즈'와 케이팝 전문 채널 '뉴 키드'를 추가했다. 한국에서는 내달 영화·음악·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신규 채널을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9월 북미에서 삼성TV플러스를 갤럭시S10,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갤럭시노트20 등 모바일 기기로도 시청할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모바일 서비스 가능 국가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TV플러스는 내년 1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1'를 앞두고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상숙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삼성TV플러스는 소비자들의 스마트 TV 경험을 한 차원 높여주는 혁신적인 서비스"라며 "서비스 국가와 채널을 지속 확대해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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