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12월 한 달 동안 과자 350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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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12월 한 달 동안 과자 3500박스 기부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12.2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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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 사회공헌 활동 지속
사진= 롯데제과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연말을 맞아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며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21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과자 1500여 박스, 15일에는 '문화협회푸드뱅크'에 과자 약 1000여 박스, 18일에는 '서울농아노인회'에 과자 500여 박스, 3일에는 '한국소아암재단' 과자 약 400박스, 14일에는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에 약 200박스를 기부했다.

롯데제과는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열매, 아름다운가게 등 사회복지단체를 통한 제품 기부는 물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 등을 실시하는 ‘닥터 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또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 아이들을 위한 지역 아동센터 ‘스위트홈’ 건립 사업과 학교 놀이 환경 개선을 위한 ‘스위트 스쿨’ 사업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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