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노인·저소득층 연탄 지원에 기부금 사용
IBK캐피탈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기부금은 연탄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입한 연탄 6만2500장은 취약노인·저소득층 416가구에게 전달된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갖고 있는 자회사다.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아동·노인·미혼모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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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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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벤처·금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