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호텔] 롯데호텔 서울, 시그니처 티 '프린세스 웨딩&마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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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호텔] 롯데호텔 서울, 시그니처 티 '프린세스 웨딩&마치'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12.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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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베리 아이스크림. 사진- 롯데호텔
메리 베리 아이스크림.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 시그니처 티 '프린세스 웨딩&마치'

롯데호텔 서울이 미국 뉴욕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타바론(TAVALON)'과 함께 소공연 폭포의 스토리가 담긴 시그니처 티 2종 '프린세스 웨딩&마치(Princess Wedding & March)'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호텔 서울이 자리한 소공동은 조선 태종의 둘째 딸 경정공주(慶貞公主)가 혼인 후 기거하던 궁이 있었던 곳으로 '작은 공주골', 한자로 소공주동(小公主洞)으로 불렸다. 

이번에 선보인 2종의 시그니처 티 역시 소공연 폭포와 함께 공주의 훌륭한 성품을 기리기 위해 탄생했다. '프린세스 웨딩(Princess Wedding)'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산뜻하고 향긋한 꽃 향이 특징이다. 피부미용과 해독에 좋으며 생산지가 적고 채엽 시기가 까다로워 귀한 차(茶)로 알려진 백차(白茶)와 긴장 완화, 불면증, 감기 예방에 탁월한 달콤한 향의 앨더 플라워 티를 블렌딩 했다.

공주의 행복을 위한 행진이라는 의미의 '웨딩 마치(Wedding March)'는 카모마일, 레몬그라스, 페퍼민트, 루이보스, 바닐라 빈을 블렌딩 한 타바론의 시그니처 티 '세레니티(Serenity)'를 재해석했다. 고급스럽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카페인이 없어 늦은 저녁 시간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티와 함께 '메리 베리(Merry Berry)' 아이스크림도 선보였다. 속을 파낸 멜론에 딸기, 바닐라, 초코아이스크림을 가득 올리고 부드러운 생크림과 상큼한 딸기, 달콤한 초콜릿으로 데커레이션해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글래드 셰프's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 글래드호텔
글래드 셰프's 에디션 제품 이미지. 사진= 글래드호텔

글래드 호텔, '글래드 셰프's' 홈쇼핑서 선봬

글래드 호텔이 글래드 셰프;s 에디션 중 미트 더블 스테이크 트러플 와규, 치즈 더블 스테이크 트러플 치즈 와규, 글래드 트러플 데미소스 총 3가지 제품을 NS홈쇼핑에 이달 3일(오후 4시 30분~5시 10분), CJ오쇼핑 플러스에 이달 11일(오후 4시 45분~5시 45분)에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미트 더블 스테이크 트러플 와규'와 '치즈 더블 스테이크 트러플 치즈 와규'는 세계 3대 식재료로 꼽히는 트러플 버섯과 이태리 송이버섯 포르치니를 넣어 은은한 향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스테이크의 육즙과 식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테이크의 겉과 속을 구분해 만드는 이중 충진 기술을 적용했다.
 
전자레인지에 4분 30초 동안 조리하여 간편할 뿐만 아니라 스파게티, 햄버거, 리조또 등의 요리에 응용하면 더욱 특별한 맛으로 즐길 수 있고 으깬 뒤 볶음밥, 오믈렛, 밑반찬 재료로도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를 시도해볼 수 있다. 

글래드 셰프’s 에디션의 와규 더블 스테이크 제품은 미트 더블 스테이크 트러플 와규(140g) 8팩과 치즈 더블 스테이크 트러플 치즈 와규(140g) 8팩, 글래드 트러플 데미소스(200g) 1병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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