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복지단체에 11월에만 과자 800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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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복지단체에 11월에만 과자 8000박스 기부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12.01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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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위기 아동들에게 줄 간식"
사진= 롯데제과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가 11월 한 달 동안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과자 8000 박스를 기부 활동을 전개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제과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 가정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사랑의열매에 과자 2000여박스를 기부했다. 물품은 전국 각지 200여곳의 지역아동센터로 전달돼 경제적 위기 가정의 아동들에게 줄 간식으로 사용된다.

또 지난 16일에는 행복한나눔에 600여 박스를 기부하여 12월 중 시행할 '행복한 상자' 나눔 행사를 지원했고 20일에는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장애아동에게 식료품 등이 담긴 '자상 한 상자' 나눔 캠페인에 동참, 밀알복지재단에 과자 1500여 박스를 지원했다.

24일에는 아름다운가게에 2000여 박스를 기부해 보육원 퇴소 청소년의 자립을 도왔으며 26일에는 대한적십자사에도 과자 1500여 박스를 전달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 등에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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