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시그니엘, 미쉐린 스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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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시그니엘, 미쉐린 스타 획득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11.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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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본연의 맛 즐기는 미식여행 추천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전경. 사진= 롯데호텔
시그니엘 서울 스테이 전경.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이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1'에서 시그니엘 서울의 대표적인 프렌치 '스테이(STAY)', 한식 '비채나'와 롯데호텔 서울의 프렌치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미쉐린 스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 8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인 스테이는 야닉 알레노의 독창적인 음식을 만나볼 수 있다. 2017년 오픈 이후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획득해 국내 대표적인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가 홍콩, 도쿄에 이어 2008년 정통 프렌치 요리를 서울에 선보이며 주목 받았다. 2018년 9월 재오픈 이후 올해까지 2년 연속 미쉐린1스타 레스토랑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스테이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 받는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으로 꾸준히 선정돼 기쁘다"며 "해외 여행이 제한된 요즘, 롯데호텔에서 프랑스 본연의 맛을 즐기는 미식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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