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2', 출시 6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상태바
넷마블 신작 '세븐나이츠2', 출시 6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0.11.19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같은 스토리 46종 캐릭터 등장
전설 등급 '불멸의 여제 아일린' 증정 이벤트
인게임 가이드 미션 달성시 루비 850개 증정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수집형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가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븐나이츠2'는 사전 다운로드 진행 당시에도 4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앱 1위로 등극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했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전작의 20년 후 세계관을 그리고 있다. 이번 게임은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와 각양각색의 46종 캐릭터로 영웅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뛰어난 캐릭터성을 앞세운 전략 전투, 스토리, 화려한 연출 등도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됐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에 전략 전투의 재미를 최고치로 전달하기 위해 스킬의 다양화, 15개 유형의 진형, 마스터리 등을 마련했다. 전략적인 팀 구성을 요구하는 시나리오 퀘스트와 4인/8인 레이드, 결투장(PvP) 등도 주요 콘텐츠로 제공된다.

한편, 넷마블은 '세븐나이츠2' 출시를 기념해 7일 연속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 전설 등급 '불멸의 여제 아일린'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게임 가이드 미션을 달성하면 루비(게임재화) 850개와 영웅 소환티켓 10장을 증정한다. 희귀/전설 영웅 전투력 Top7 달성 시 '전설장비 소환 티켓'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결투장 '일반전'에서 30회 승리하면 '영웅 소환 티켓 10장'을 증정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모바일에서 보기 드문 한편의 영화같은 스토리텔링과 전략성을 살린 그룹 전투에 호평을 받고 있다"며 "게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