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유통] 바디프랜드, '천년의 약속展'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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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유통] 바디프랜드, '천년의 약속展' 개최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11.17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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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약속展 도곡동 본사 전경. 사진= 바디프랜드
천년의 약속展 도곡동 본사 전경. 사진=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천년의 약속展' 개최

바디프랜드가 대한민국 고미술의 정신과 가치를 담은 고미술품 특별전 '천년의 약속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천년의 약속展은 바디프랜드 아트랩(Art Lab)이 개최하는 두번째 전시로, 천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 고미술품처럼 '바디프랜드가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역시 천년이 지나도 변치 않겠다'는 다짐을 담아 기획됐다.

바디프랜드 아트랩과 함께 고려방갤러리, 조선앤틱, 인화랑이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고미술 작품을 단조롭게 전시하는 것을 넘어, 바디프랜드의 여러 공간에 어우러지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로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 도산 바디프랜드 라운지S 총 3곳에서 이뤄지며, 다양한 콘셉트로 전시된 약 170여점의 한국 고미술품을 누구나 무료로 관람, 체험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아트랩 소속 정혜정 큐레이터는 "고미술품에는 선조들의 역사는 물론 그 시절의 디자인, 기술, 정신 등 우리 문화의 모든 것들이 담겨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변치않는 가치를 고객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표= 쿠팡
표= 쿠팡

쿠팡, 4만3171명 고용... 국내 기업 3위

쿠팡이 삼성전자, 현대차에 이어 고용 규모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CEO스코어가 분석한 국민연금공단의 국민연금 가입자수에 따르면, 쿠팡과 물류센터를 운영하는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3분기말 기준 4만3171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분기 고용 규모 4위에 올랐던 쿠팡은 3분기 LG전자를 제치고 고용규모 빅3에 올랐다.

실제 올해 신규 일자리 역시 쿠팡이 가장 많이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월 이후 9월까지 국민연금가입자수에 따르면 쿠팡은 1만3744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냈다. 같은 기간 2위인 한화솔루션(3025명), 3위 삼성전자(2895명)를 합친 것의 2배가 넘으며, 나머지 10위까지 순고용 합인 1만1398명보다도 2000여명 이상 많은 수치다. 또 쿠팡은 이 기간 국내 500대 기업에서 줄어든 1833명의 7배 넘는 신규 일자리를 홀로 만들어냈으며, 이는 쿠팡을 제외한 8개 이커머스 업계가 만들어낸 일자리 463명의 30배에 해당한다.

쿠팡 관계자는 "과거 경제성장기 삼성과 현대처럼 최근 쿠팡이 유일하게 고용을 동반한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채용과 투자를 통해 양질의 근로환경을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사진= 휴테크산업
사진= 휴테크산업

휴테크, JTBC '싱어게인' 제작 지원

휴테크산업이 JTBC '싱어게인'을 공식 제작·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첫 방송된 JTBC '싱어게인'은 한 번 더 기회가 필요한 가수들이 대중 앞에 다시 설 수 있게 도와주는 신개념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휴테크는 프로그램 제작·지원과 최종 수상자들에게 자사 플래그십 라인업 카이(KAI)의 최신 안마의자 3종을 제공한다. 최종 1등 우승자는 카이 GTS7 아트모션, 2등과 3등 우승자는 각각 카이 ELS7 아트모션, 카이 RES7 아트모션을 부상으로 받는다.

휴테크가 수상자들에게 제공하는 신제품 안마의자 3종은 휴테크의 신개념 '마사지 시스템 2.0' 버전이 탑재된 최고급 안마의자다.

특히 휴테크 AIR 3D 아트모션 마사지 기술을 적용, 마사지 모듈 후면에서 에어 방식으로 최대 10cm까지 고탄성 마사지 볼의 범위를 컨트롤한다. 총 7단계에 걸쳐 마사지 모듈의 깊이감과 속도를 제어하여 부드러우면서도 깊이감 있는 섬세한 마사지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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