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가량 스토리 미디어 파사드 준비
신세계백화점이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연출로 본점 외관을 장식했다.
매년 말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내는 외관 디자인에 더해 3분 가량의 스토리가 있는 미디어 파사드를 준비했다.
100만개의 LED칩을 사용한 크리스마스 외관 스크린에는 여행을 의미를 담은 '기차' 이미지를 담았으며 '올 한 해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지친 일상에 위로를 더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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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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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채널과 호텔/면세점·제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매일 신상품, 한정판 같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