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노후준비 진단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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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노후준비 진단 이벤트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11.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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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준비현황을 한국 평균과 비교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산하 100세시대 연구소는 1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고객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후준비 진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노후준비 진단 이벤트는 3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2개의 이벤트는 재무 준비 현황을 진단해볼 수 있는 '100세시대준비지수'와 전제적인 노후 준비 성향을 확인할 수 있는 '100세시대행복균형지수'를 체험하는 것이다.

특히 100세시대행복균형지수는 건강, 재무, 가족, 일·여가, 사회적 관계 5개 영역에서 균형 있진는 준비를 하고 있는지 간편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한 신규 지표다. 

NH투자증권 관계지는 "각 영역별 결과에 대한 맞춤 조언을 들을 수 있으며 대한민국 연령별 평균 수치와 본인의 결과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어 부족한 부분을 즉시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지수는 별도의 로그인 절차 없이 누구나 진단해 볼 수 있으며, 결과 확인 후에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증정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 이벤트는 'THE100' 매거진 이메일 구독 신청 이벤트다. THE100 매거진은 은퇴와 관련한 트렌디한 문화 정보와 투자 소식을 실어 격월로 발행되고 있다. 

구독 신청을 완료하면 백화점 상품권 경품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세 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경우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박진 소장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가구주가 은퇴하지 않은 가구 중 노후 준비가 잘 된 가구는 8.6% 뿐"이라며 "우리 연구소의 준비지수와 행복균형지수를 통한 진단 체험이 노후 준비의 필요성을 상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2012년 설립된 민간 노후재무설계 연구기관으로 생애자산관리 리서치와 관련 금융투자교육 등 100세시대 준비를 위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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