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세계 최초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달 13일 본점 8층에 프리미엄 팝업 매장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을 찾는 고객분들이 편안한 휴식공간에서 세계 최초의 롤러블 TV를 직접 시연해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이번 팝업 매장은 이달 26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화면을 둥글게 말거나 펼 수 있는 플렉서블 TV로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65인치에 4K 화질을 갖췄으며 4.2채널 100W 출력 스피커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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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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