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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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성황리에 마쳐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11.16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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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증시전망 등 다양한 주제로 인기
11일 KB아트홀에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를 진행하며 2부 순서로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이 나와 '2021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 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11일 KB아트홀에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2부 순서로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이 '2021년 증시전망과 투자전략' 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11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KB증권 관계자는 "회차를 거듭할수록 고객들의 참여가 늘어나 이번 3회차엔 CEO 등 VIP고객 4,700명이 넘게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3회차 1부는 김태훈 팝칼럼니스트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 란 주제로 강연했다. 

한 참가자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를 주제로 영화 속에 담겨있는 현대인의 심리, 시대상에 대한 내용을 평소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2021년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 : Post 코로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란 주제로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의 강의가 있었다. 2020년 증시의 특징을 정리하고 2021년의 투자전략을 제안하는 내용으로, 강의 후 실시간 댓글을 활용한 질의응답 시간이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중견기업 CEO는 "최근 트렌드에 대한 내용과, 영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궁금한 점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말했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비대면 채널을 활용해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VIP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프리미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8일 4회차에서는 '날카로운 상상력연구소' 김용섭 소장의 '미래를 바꾸는 메가트렌드: 언컨택트'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부에선 KB증권 왕현정 세무자문팀장이 '2021년 변경 세법 정리 및 절세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각 분야 명사들의 강연,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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