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11월 최대 쇼핑 시즌을 겨냥해 국내쇼핑·해외쇼핑·무이자할부 등 모든 혜택을 망라한 '하나카드 Black Friday Deal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G마켓에서 27일 슈퍼프라이데이 행사로 2만원 이상 구매 시 15% 할인쿠폰 혜택(최대 7,000원)을 제공한다. 위메프에서는 15일까지 베이비위크 3~15% 할인(최대 10만원), 16~22일까지 패션뷰티위크 5~15% 할인(최대 5만원) 23~30일까지 마트위크 5~15% 할인(최대 1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 가맹점 현장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이마트24에서 이달 말까지 디저트 전 품목 구매 시 30% 현장할인(최대 2,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에서 14일까지 빼빼로데이 행사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30% 현장할인(최대 1만원), 15~30일까지는 수험생·청춘 응원 행사상품 10종 구매 시 30% 현장할인(최대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월동을 준비하시는 하나카드 고객을 위해 이달 말까지 전자제품 종합쇼핑몰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캐쉬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행사일별로 최대 10%에서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에서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5·10만원 캐시백을, 현장에서 진행하는 브랜드 행사 모델 구매 시 최대 100만원까지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자체 전용 쇼핑몰에서는 드롱기·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전자제품 10% 청구할인과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전용 LG전자 렌탈몰과 코웨이 렌탈몰에서 렌탈제품 구매 시 각각 최대 21만원·25만원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이외에도 하나카드 제휴 인터파크몰 도서 6% 청구할인, CU 편의점 하나머니 체크카드 하나머니 50% 재적립 등 다양한 국내 쇼핑몰과 연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기에 하나카드 해외 직구 전문 플랫폼인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Global Deals’ 이벤트가 진행된다.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이달 말까지 아마존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캐쉬백, 10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캐쉬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3~28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는 프로모션코드(ALIHANA5) 적용을 통해 30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즉시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아이허브에서는 1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대 10달러 캐시백, 하나 VISA 카드로 45달러 이상 구매 시 프로모션코드(IHERBVISA45) 적용을 통해 12%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12월 말까지 유럽명품 직구몰 ‘파페치’에서는 18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및 배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쇼핑 금액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12월 말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인 ‘Free Deals’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쇼핑 업종 2~6개월 무이자 할부와 10개월/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 국세·지방세 2~3개월 무이자 할부와 10개월/12개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 종합병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백화점대형할인점·가전제품·손해보험·병원 업종 최대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현지와 온라인에서는 5만원 이상 이용 건에 대해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 후 신청 시 최대 3개월까지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해 하나카드 고객들께 받을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11월 최대 쇼핑 시즌을 맞아 하나카드를 통해 합리적인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