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상가, 11일 공개 입찰
상태바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상가, 11일 공개 입찰
  • 박대성 기자
  • 승인 2020.11.11 16: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공개입찰... 3.3㎡당 1800만~2400만 수준
상가전용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편의시설 제공
단지 7레인 수영장, 대형 휘트니스 센터 들어서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남다른 입지와 특색있는 편의시설로 주목 받고 있다. 센텀시티 조감도 사진=한라건설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가 남다른 입지와 특색있는 편의시설로 주목 받고 있다. 센텀시티 조감도 사진=한라건설

경남 김해시 북구 최대 단지인 '삼계 두곡 한라비발디'가 11일 단지 내 상가에 대한 공개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입찰은 잔여분 10호실에 대해 진행되는 것으로, 이미 분양완료된 대형평수에는 중형마트와 메디컬센터등이 입주예정이다.

이 상가는 1936세대의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입주민과 인근 7개의 대규모 주거단지에 약 1만여 세대 3만3000여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공개입찰은 11일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12~13일 계약을 진행한다. 분양가는 3.3㎡당 1800만~2400만 수준이다. 입찰보증금은 2000만원으로, 계약금 10%, 중도금 40%, 잔금 50%이며, 잔금은 준공시점인 2021년 12월 납부하면 된다.

 한라 관계자는 " 접근성과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가전용 에스컬레이터와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약 100여대 주차가 가능한 상가전용 주차장과 총 6곳의 상가 출입구를 확보해 대형 쇼핑몰과 같은 독립성과 편의성으로 상가의 가치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64m2, 75m2, 84m2 3가지 타입의 중소형 평형으로,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총 1936가구 규모다. 단지 내 7레인 수영장을 포함한 대형 휘트니스 센터, 찜질방, 사우나, 골프연습장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