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언택트 써밋' 2주차 성황리에 마쳐
상태바
KB증권, '언택트 써밋' 2주차 성황리에 마쳐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11.09 12: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EO 등 VIP고객 2100명 참여
지난 4일 KB아트홀에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2회차 1부 순서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오른쪽)가 '트렌드 코리아 2021'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지난 4일 KB아트홀에서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2회차 1부 순서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오른쪽)가 '트렌드 코리아 2021'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지난 4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2회차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해외주식·부동산· 증시전망·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각 분야 명사들의 초청강연도 진행된다.

총 5주간 매주 수요일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며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등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 4일 2주차에는 CEO 등 VIP고객 2,100명이 참여했다. 1부 순서로 '트랜드 코리아 2021'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소비 트랜드 분석과 팬데믹 위기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KB증권 박원갑 연구원이 '2021년 부동산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VIP고객은 "폭넓은 통찰을 제시하는 강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어질 써밋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11일에는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의 '2021년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특강이 진행된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계기로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양질의 자산관리 컨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