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GKL임직원과 농촌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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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GKL임직원과 농촌봉사활동 진행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10.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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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시기 맞아 양파 재배농가 지원
농협중앙회와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임직원들이 경기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와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임직원들이 경기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농협중앙회는 28일 GKL그랜드코리아레저(GKL)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GKL은 올해만 벌써 네 번째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했다. 농촌지역 일손부족해소를 위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GKL 임직원들은 본격적인 양파 파종시기를 맞아 양파 재배농가에 방문해 파종 작업을 도왔다. 

GKL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관심은 있었지만 연결이 어려워 참여를 못했었는데 올해 농협과 인연이 닿아 농촌일손돕기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단체·일반 자원봉사자 등 1만3,000여명이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농촌지역 일손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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