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농협중앙회장, AI 방역현장 긴급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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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농협중앙회장, AI 방역현장 긴급 점검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10.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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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서 공동방제단 직원 격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충남 천안·아산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충남 천안·아산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이 27일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실태를 긴급 점검했다.

지난 21일 천안시 봉강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이 발견돼 확진판정을 받았다. 국내에서 A1가 발생한 것은 2년 8개월 만이다. 

농협은 고병원성 조류독감을 확진한 즉시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차량 3대와 광역방제기 1대를 긴급 투입하고 특별소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충남 천안·아산 지역 135개 농가에 생석회 50톤, 소독약품 270kg, 방역복 135박스를 지원했다. 또한 소독활동을 매일 1회 이상으로 늘려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이성희 회장은 이날 천안·아산 지역을 둘러보며 방역 실태를 점검한 뒤 현장 공동방제단 직원을 격려했다. 

이성희 회장은 "유럽과 주변국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하고 야생조류에서도 발생한 만큼 언제든지 국내 가금농장에 AI가 퍼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모든 가금농장에서 축산차량 출입 통제, 농장 내부 매일 소독, 철새도래지와 농경지 방문 금지, 축사별 전용 장화 착용 등 고병원성 AI 차단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의 가용 방역자원을 총동원해 차단방역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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