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공모 ELS 4종 모집
상태바
NH투자증권, 공모 ELS 4종 모집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10.27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P·퀄컴 등 해외주식이 기초자산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4종을 28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20082호는 발행 후 6개월 조기상환 조건이 85% 이상이면 상환돼 상대적으로 빠른 상환을 기대할 수 있다. 원금손실조건은 50%이며, 세전 연 5.0%를 지급한다.

ELS 20082호는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코스피200지수(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둔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을 경우 세전 연 5.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가 있거나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0083호는 미국 나스닥(NASDAQ)시장에 상장된 퀄컴(Qualcomm Inc.)과 넷플릭스(NETFLIX Inc.)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세전 연 12.00%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경우가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10월 28일 오후 1시까지 총 4개의 ELS 상품을 3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NH투자증권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