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분양]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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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분양]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外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10.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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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이미지. 사진=BNC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이미지. 사진=BNC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 홍보관이 10월 30일에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이 상품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아파트’ 단지 4개 동과 섹션 오피스가 들어서는 랜드마크타워 1개 동으로 구성된 대형 브랜드 단지 내 들어선다. 섹션오피스는 랜드마크타워 42층 높이 중 9~17층에 총 264실이 들어서며, 오피스 외에도 판매•문화시설과 숙박시설,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청량리역 민자역사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알려져 있다. 청량리역은 KTX·ITX·경의중앙선·경춘선·경원선·분당선을 비롯해 수도권 지하철 1호선까지 다양한 철도 노선이 교차되는 곳으로, 서울 최대의 교통허브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더해 청량리역 바로 앞 광역환승센터로 6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용이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청량리역 10여분 거리에 CBD(중심업무지구)가 위치해 있고, 사업지와 인접하여 홍릉 바이오클러스터가 계획돼 있다. 이 지역에는 260개 기업, 고용 유발이 약 6천명이 기대되는 곳으로 생산유발액수가 약 1조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섹션오피스’의 경우 해당 지역에서 중심부에 위치해 홍릉 클러스터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변 다수의 개발호재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서울 강북 재개발사업 중 핵심사업지 중의 하나인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내 들어서는 단지인 만큼 재개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면목선, 강북횡단선, GTX B,C노선의 교통 개발도 예정돼 있다.

내부 설계도 최근 오피스 선호도가 높은 섹션오피스로 설계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 내부에 카페와 비즈니스 라운지, 미팅룸 등 최근 오피스 단지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시설 외에도 갤러리 포레스트, 시크릿 카페, 스탈릿 가든 등 단지 내 다양한 녹지를 조성해 쾌적한 업무공간과 함께 풍부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투시도. 사진=시티건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투시도. 사진=시티건설

◆ 시티건설, 복합 쇼핑몰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분양

시티건설은 오늘(27일)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에서 복합 스트리트몰 상업시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시티원스퀘어는 지난 5월 분양에 나섰던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한다. 연면적 약 4만6000㎡, 총 29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시설은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지는 개방감 높은 구조로, 집객력을 극대화해 다양한 분야 업종들의 입점이 가능할 전망이다. 상권에는 대형 체육시설과 복리시설들이 입점할 예정이며, 상가 내부에는 수영장, 대규모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 조성된다.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을 비롯해 청량리역과 신내역을 잇는 경전철 면목선(예정) 등이 인접해 있다.

인근 주거단지와 양원지구에 들어설 아파트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원지구는 중랑구 망우동, 신내동 일대 34만5291㎡ 면적에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로, 총 6개 블록에 약 320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또 향후 서울주택도시공사(SH) 본사도 신내동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번지에 위치해 있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투시도. 사진=반도건설

◆ 반도건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1월 분양

반도건설은 오는 11월 양평 다문지구 공동1블록에서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 양평군 다문리 공동1블럭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A 196가구 △59㎡B 200가구 △84㎡ 344가구 등이다.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2022년예정)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도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송파-양평고속도로(에비타당성 조사중)가 예정돼 개통시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인근에 다문초와 용문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용문도서관도 가깝다. 양평은 농어촌특례전형이 적용되는 지역으로 명문대 진학율이 높다. 농어촌특례 대상자가 되려면 지역 내 6년 거주 요건이 필요하다.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문지구는 양평 용문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연면적 약19만4000㎡ 규모로 조성된다. 흑천을 끼고 공원과 단독주택(230가구), 공동주택(740가구), 준주거상업시설이 들어서는 청정계획도시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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