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 사내 소통 강화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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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로푸드서비스, 사내 소통 강화 프로그램 진행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10.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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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보드·믿을맨보드' 1기 출범
사내 임직원들로 구성된 소통 창구 마련
'대표이사 간담회'·'커뮤니티데이' 진행 예정
사진= 해마로푸드서비스
사진= 해마로푸드서비스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사내 소통 강화 및 경영 혁신을 위해 임직원들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믿을맨보드' 1기가 공식 출범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주니어보드는 경영진과 젊은 사내 직원들간의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경영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주니어보드 1기는 2020년 현재 대리급 주니어 직원 약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분기 진행되는 대표이사 간담회와 매월 커뮤니티데이를 통해 조직문화 활성화 및 기업 핵심가치 전파를 위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시하고 실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믿을맨보드는 회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과차장급 인원들로 구성됐다. 신사업 제안과 경영혁신 아이디어 등 장기적인 회사 발전을 위한 방향성과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동지원센터에서 주니어보드 멤버들 주최로 ‘2020 해마로 실내 워크샵’이 열렸다. 사내 임직원의 친목 도모 및 유쾌한 사내 문화 형성을 위해 개최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주니어보드 멤버들과 임직원간의 의사소통 활성화 및 즐거운 일터 만들기를 위해 매월 진행하는 커뮤니티데이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사내 우수 사원을 추천하고 포상하는 '히어로 오브 맘스터치(H.O.M)',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소통창구(V.O.M) 등 다양한 채널과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병윤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는 "가맹점과 소비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반영하는 것에 힘을 쏟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현장을 뛰는 직원들의 참신한 생각들이 사내에서 퍼져 나가 실현될 수 있는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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