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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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최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10.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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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고객대상 강연·자산관리 솔루션
사진=KB증권 제공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28일부터 5주간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각 분야의 명사·석학들의 강연과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해외주식부터 부동산, 증시전망, 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및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에 총 5주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휴대폰 등 온라인 인프라를 활용해 '언택트(비대면) 써밋'으로 진행된다. 

28일 오픈 행사 1부에는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이 'After Shock :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지는 2부에선 KB증권의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가 나와 미국주식 투자전략 특강을 진행한다.

2~4주 행사도 같은 방식으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 등 명사 강연과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특강이 매주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마지막 5주차 11월 25일에는 KB금융그룹 소속 오지현 KLPGA 프로가 나와 실시간 골프 레슨과 토크 콘서트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

KB증권 박정림 사장은 "안정적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다양한 외부 변수에 흔들리지 않고 엄선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며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VIP 고객들의 기업경영·자산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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