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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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
  • 박진형 기자
  • 승인 2017.05.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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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2일부터 'LH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에 참가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LH는 2015년부터 청년 고용절벽 문제를 해소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76팀이 'LH 소셜벤처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했다.

이번 공모 대상자는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3년 미만 신규창업자(만19∼35세)다. 공모기간은 다음달 16일까지다.

LH는 1차 서류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15팀을 선정해 각각 1000만원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박상우 LH 사장은 "청년들에게 꿈과 열정을 실현시켜줄 창업지원제도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창의적 아이디어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LH(한국토지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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