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첫 선"... KT&G, '릴 하이브리드 2.0'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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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첫 선"... KT&G, '릴 하이브리드 2.0' 판매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10.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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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후쿠오카·미야기 2개 지역 첫선
PMI와 협업통해 기기와 전용스틱 판매
사진=KT&G
사진=KT&G

KT&G가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과 글로벌 협업을 통해 26일 일본에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와 전용스틱 '믹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KT&G에 따르면 일본은 러시아·우크라이나에 이어 3번째 출시 국가다. 판매 제품은 매트블랙, 코발트블루, 프리즘화이트, 메탈릭브론즈 4가지 색상과 '믹스 레귤러' (MIIX REGULAR)’, ‘믹스 아이스(MIIX ICE)’, ‘믹스 믹스(MIIX MIX)’ 전용스틱 3종이다.

PMI는 이전 출시한 국가들처럼 일본 시장에서도 KT&G 제품 판매를 전담하게 되며 제품 출시는 후쿠오카 현, 미야기 현 등 2개 지역에서 먼저 선보인다. 

KT&G 릴은 지난 201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편의성과 휴대성 면에서 소비자 호평을 받으며 국내에서 영향력 있는 전자담배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릴 하이브리드’는 KT&G만의 독자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찐내 감소, 청소에 대한 불편함 해소 등의 장점으로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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