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SNS 캠페인 '자산감 키우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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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SNS 캠페인 '자산감 키우기' 진행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10.2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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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자발적 참여로 성황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사진=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은 SNS를 이용한 '자산감 키우기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20일, "성장 잠재력이 큰 2030세대를 대상으로 자산을 늘리는 습관을 유도하고,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SNS 캠페인"이라고 설명했다.

캠페인은 △취향(취미) △개념(환경/사회) △운동 △인맥 △금손(재능)등 다섯 가지 미션으로 기획됐다.

현재 취향·개념·운동의 3가지 미션만이 공개됐으며 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의 영상 콘텐츠 조회 수 800만, 미션 참여 1500건이 넘었다.

특히 SNS 내 좋아요·댓글·해시태그 등 자발적 반응이 7만3,000천건에 달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은 댓글을 통해 "자신을 자산으로 믿는 캠페인 공감 100%", "자산감, 열정적으로 키워보겠습니다", "공익광고보다 더 공익에 기여할 것"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캠페인 참여자들은 △손그림, 홈카페 등 취미를 소개하는 '취향자산감' △플라스틱 대신 대나무 칫솔 사용, 천으로 에코백과 컵홀더를 만드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한 '개념자산감' △언택트 시대 나만의 홈트레이팅 방법을 소개하는 '운동자산감' 등 미션을 수행하며 '인증샷'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미션 실천 영상 또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해시태크를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은 미션은 2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노윤호의 다양한 명언을 새긴 티셔츠,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마이크 등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밀레니얼 세대들이 본인들만의 좋은 습관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밀레니얼 세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이들이 우리사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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