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삼파더'... 삼양그룹, '랜선 쿠킹클래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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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삼파더'... 삼양그룹, '랜선 쿠킹클래스' 진행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10.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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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4기 대상
최한나 파티셰, 츄러스·꽈배기 시연
사진=삼양그룹
사진=삼양그룹

삼양그룹이 서울시 종로에 소재한 큐원 홈메이드플라자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삼양씨즈 4기를 대상으로 '랜선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쿠킹클래스는 삼양씨즈의 삼양그룹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삼양씨즈는 지난해까지는 오프라인으로 모여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나, 올해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프로그램 진행 방식을 비대면으로 변경했다.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미리 배송된 재료로 집에서 강의를 보며 요리를 한 뒤, 조리 과정을 콘텐츠로 만들어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강사는 삼양사 소속 최한나 파티셰로, 큐원 홈메이드믹스 츄러스 만들기 믹스, 찰호떡 믹스 등을 응용해 츄러스 타르트, 꽈배기 등을 시연했다.

삼양씨즈는 올해 7월부터 모집을 시작해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전국에서 30명의 대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삼양씨즈는 2017년 7월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째를 맞은 삼양그룹의 대표적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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