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美 증시 종가맞추기 'Up&Down 이벤트' 진행
상태바
NH證, 美 증시 종가맞추기 'Up&Down 이벤트' 진행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10.16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증시 등락 맞춘 고객에 지원금 지급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미국증시 종가 맞추기 'Up&Down' 이벤트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증권 나무(NAMUH) 앱을 이용하는 투자자들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 지수 중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를 대상으로 전일 대비 종가가 오를지(Up), 내릴지(Down)를 맞추면 된다. 

이벤트는 매일 오후 4시에 오픈해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선착순 1,0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지수는 나스닥종합지수와 S&P500지수가 주간 단위로 바뀐다. 

20일 동안 등락여부를 맞춘 고객 하루 1명을 추첨해 1,000달러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장 많이 맞춘 고객 중 1명 추첨해 10,000달러를 추가 지급한다.

이 외에도 참여한 고객 모두에게 1달러를 지급하고 종가 등락을 맞춘 고객에게는 추가 1달러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NH투자증권 측은 "최근 오픈한 '나이트 홈(NIGHT HOME)' 서비스를 통해 나스닥종합지수, S&P500지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종가 예측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6일까지 진행되며 모바일증권 나무(NAMUH)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Digital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해외주식투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의 폭을 늘릴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모바일증권 나무(NAMUH)를 통해 고객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모바일증권 나무(NAMUH)에서 해외주식 온라인거래 우대수수료 0.09%, 환전수수료 100% 우대, 20달러 투자지원금, 미국 실시간시세 무료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 중이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