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메인 퀘스트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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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메인 퀘스트 업데이트
  • 최유진 기자
  • 승인 2020.10.1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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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레벨 139까지 확장... 펫 포획처 추가 및 피노 계열 스킬 향상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턴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스톤에이지 월드'에 신규 메인 퀘스트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최대 레벨도 기존 129에서 139로 확장됐다.

넷마블엔투가 개발한 '스톤에이지 월드'는 넷마블의 PC 온라인게임 '스톤에이지'의 펫과 콘텐츠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스톤에이지'는 넷마블 자체 IP를 사용한다. 게임 속에서 유저들은 조련사가 돼 270마리 이상의 펫을 직접 포획, 수집할 수 있다. 석기시대를 탐험하며 다양한 전투와 퀘스트를 즐길 수도 있다.

'스톤에이지 월드'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퀘스트와 돌발 퀘스트가 추가됐다. 130레벨 부적도 새롭게 등장하며 펫을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게 됐다.

펫 포획처 추가로 게임의 재미에 풍성함이 더해졌다. 골드로비 계열을 '채석장'에서 포획이 가능해졌다. 골드로비는 광역 회복 스킬과 방패로 아군 전투를 지원하는 치료형 펫이다. 해당 포획처는 110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다.

넷마블은 기존 '샴기르 외곽'에서 포획 가능했던 피노 계열 스킬도 업데이트를 통해 향상했다. 스킬 향상을 통해 공격한 대상의 회복 효과를 감소하고 체력 높은 펫에게 추가 대미지를 줄 주 있다. 새롭게 4성 펫이 추가되면서 강력한 펫의 포획이 가능해졌다.

전투 콘텐츠 '암흑 영혼'도 12성까지 확장되며 최고 12성 암흑의 영혼까지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5성 이상의 암흑 영혼은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는 웨이브 전투 형태로 이용자들은 가능한 단계까지 완료하고 각 단계에 해당하는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짜 조련사를 찾아라!'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달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게임 유저들은 다양한 보상과 새로운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보상은 스톤, 조개, 조련사의 밧줄, 펫 코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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