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호텔] 롯데호텔 서울, '서울 최고의 호텔'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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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호텔] 롯데호텔 서울, '서울 최고의 호텔' 선정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10.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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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 야간 전경.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 야간 전경.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 '서울 최고의 호텔' 선정

롯데호텔 서울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가 주관한 '2020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어워드'에서 11년 연속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상(2020 Best Business Hotel in Seoul)'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1976년 영국에서 창간된 비즈니스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여행 전문지다.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어워드는 주관식 설문조사를 통해 매년 전 세계의 호텔, 항공사, 공항, 도시 총 4개 부문의 우수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조종식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은 "롯데호텔 글로벌 진출 10주년을 맞이한 해에 롯데호텔 서울이 여행 업계에서 저명한 비즈니스 트래블러 어워즈를 11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이지만 글로벌 고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호텔 브랜드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슈바인 학센 차림 이미지. 사진= 워커힐 호텔
슈바인 학센 차림 이미지. 사진= 워커힐 호텔

워커힐 호텔, 독일 축제 요리 '슈바인 학센' 선봬

워커힐호텔이 룸서비스 메뉴로 '슈바인학센(Schweins Haxen)'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슈바인학센'은 대표적인 독일식 돼지고기 요리로, 가을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에서 특히 사랑받는 메뉴 중 하나로 꼽힌다. 

워커힐이 선보이는 슈바인학센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과 함께 돼지 고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워커힐에서 직접 만든 수제 소시지와 피클을 함께 제공해 메뉴를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남녀노소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웨지감자과 샐러드도 제공한다. 슈바인학센 룸서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문 가능하며, 주문 시 최소 50분 이상 소요된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돌 잔치 패키지 이미지. 사진= 파크 하얏트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 돌 잔치 패키지 이미지. 사진= 파크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프레지덴셜 스위트 돌잔치 패키지'

파크 하얏트 서울이 '프레지덴셜 스위트 돌잔치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로 돌상, 포토 테이블, 플라워 센터피스, 최상급 코스 메뉴 등을 제공해 럭셔리한 돌잔치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행사를 마친 이후에도 부모와 아이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돌잔치 당일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과 코너스톤 2인 조식 혜택을 포함했다. 평일, 주말 공통으로 8인 기준이며, 인원 추가 시 최대 10인까지 진행할 수 있다. 

'프레지덴셜 스위트 돌잔치 패키지'의 최대 장점은 호텔 최상위 객실, 프레지덴셜 스위트 룸에서 중요한 지인들만 초대해 럭셔리한 돌잔치를 기획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벤트 진행과 동시에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1박 투숙, 무료 미니바 (투숙당 1회), 코너스톤 2인 조식 세트까지 구성해 럭셔리한 돌잔치를 위해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코스요리를 객실 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캐비어, 랍스터, 트러플, 한우 등을 활용해 최고급 코스 요리로 구성했고, 여덟 코스의 한식 혹은 일곱 코스의 양식 중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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