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연속"... 교촌치킨,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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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연속"... 교촌치킨,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10.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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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치킨·올해의 마스터피스 부문 동시 수상
제품력과 QSC관리·상생 정책 등 높은 평가
사진= 교촌
사진= 교촌

교촌치킨이 18년 연속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촌치킨은 1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치킨' 부문과 '올해의 마스터피스'를 동시에 수상했다.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이다.

교촌치킨의 이번 수상은 대표 제품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 허니시리즈의 제품력과 체계적인 QSC(품질, 서비스, 위생) 관리 및 다양한 상생 정책으로 가맹점과 동반 성장하고 있다는 점, 사회공헌 활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국민 투표와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2003년 시작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고객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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