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아시안뱅커지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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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아시안뱅커지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 수상
  • 김태영 기자
  • 승인 2020.10.1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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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전산시스템과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높이 평가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전경. 사진=시장경제신문 DB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전경. 사진=시장경제신문 DB

KB국민은행이 아시안뱅커지가 주관한 'The Asian Banker Risk Management Awards 2020'에서 6년 연속 '한국 최우수 수탁은행'에 선정됐다.

아시안뱅커지는 1996년 설립된 글로벌 금융전문지다. 애널리스트·국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매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금융기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안정된 전산시스템, 최고 수준의 전문인력 확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고객이 인정한 수탁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외 200여개의 거래기관과 8000여개 펀드자산을 관리하는 국내 최대 수탁기관으로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다.

수탁시장 부문별 점유율 1위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변액보험 수탁시장에서는 64% 이상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국내 수탁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장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내 최고 수탁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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