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올원뱅크' 증권계좌 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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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證, '올원뱅크' 증권계좌 서비스 오픈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09.2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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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말까지 CMA 우대수익률 등 혜택
사진=NH투자증권 제공
사진=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은 '올원뱅크'를 통한 비대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내년 3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원뱅크는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이다.

이벤트 대상은 올원뱅크 앱을 통해 NH투자증권 '나무(NAMUH)'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이다. 신규 고객에게 세전·만기 3개월 기준 CMA 발행어음 연 3.0%의 우대수익률을 100만원 한도 내에서 제공한다.

해당 신규 고객은 NH투자증권 '나무'에서 제공하는 국내주식 평생 우대(국내주식 우대수수료율, 100만원 거래 시 수수료 6.9원),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0.09%(미국·홍콩·중국·일본, 영국·독일·호주·베트남·인도네시아), 환전 우대 100%(미국·중국·일본·홍콩)의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5만명에게 신청계좌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제공한다. 자세한 프로모션 내용은 올원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Digital영업본부장 김두헌 상무는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면서 비대면 채널 이용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올원뱅크와의 제휴를 통해 앞으로도 계좌개설 편의성과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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