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추석 기원"... 하이트진로, 복지기관에 '먹거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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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추석 기원"... 하이트진로, 복지기관에 '먹거리' 전달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9.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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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한과 등 명절음식 2만인분 지원
사진= 하이트진로.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추석을 앞두고 인천쪽방사무소,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등 총 45곳에 송편, 한과 등 명절음식 2만인분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로 직접 전달이 불가능해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앞에서 사회복지기관에게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9년째 약 430여곳의 사회복지기관에 명절 음식 15만여명에게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설, 추석 등 명절마다 음식을 직접 배달하고 나누는 이웃의 수는 매년 3만여명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은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에게 정성이 담김 명절 음식을 전달받아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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