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고객 법률자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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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법무법인 율촌과 고객 법률자문 협약 체결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09.2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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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고객에 제공하던 유언공증서비스 확대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문일봉 법무법인 율촌 송무부문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우수고객 법률자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함용문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문일봉 법무법인 율촌 송무부문장(왼쪽에서 네 번째) 등 양사 관계자들이 우수고객 법률자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법무법인 율촌과 자산관리·가업승계 법률자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농협은행의 우수고객에게 안정적인 자산관리와 성공적인 가업승계가 가능하도록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키로 했다.

농협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기존 우수고객에게 제공하던 유언공증서비스를 확대, 상속·후견·신탁·기타 자산과 관련한 폭넓은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금융·세무·부동산 자문서비스에 법률자문서비스까지 더해 보다 탄탄한 자산관리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부연했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상속·가업승계에 대한 법률자문을 통해 고객들이 가족 간 분쟁을 방지하고 합법적인 절세방안을 찾을 수 있게 됐으며 향후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한 농협은행만의 고품격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우수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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