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 기획세트' 롭스 입점 기념 할인 판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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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 기획세트' 롭스 입점 기념 할인 판매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9.2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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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트라브이
사진=울트라브이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 기획세트’ … ‘롭스 입점 기념’ 10% 할인 판매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가 H&B 스토어 ‘롭스(LOHB’s)’ 온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 본격적인 유통 확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울트라브이 제품이 전국 주요 90여개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해졌다.

울트라브이가 롭스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공식몰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이데베논 시그니처 앰플 기획세트’이다. 이 제품은 '국민앰플'로 불리는 이데베논 시그니쳐 앰플과 이데베논 크림으로 구성된 기획 세트로 가성비를 높였다. 이데베논을 비롯해 EGF,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 피부에 유익한 성분들이 담겨 미백과 주름 개선, 탄력, 보습 강화에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이데베논은 미국 피부학회가 선정한 최고 등급의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고, 비타민과 코엔자임에 비해 월등히 높은 항산화 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데베논을 비롯해 EGF, 나이아신아마이드, 아데노신 등 피부에 유익한 성분들이 모두 담겨 미백과 주름 개선, 탄력, 보습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그리고 앰플의 경우, 이데베논과 그 외 성분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특수 용기에 담아 변질 위험 등 예민한 성분의 신선도를 유지했다. 사용 직전 앰플의 캡을 누르면 각 성분이 섞이는 방식으로 성분들이 섞여 노란색을 띠면 스포이트 뚜껑으로 교체해 사용하면 된다.

한편, 울트라브이 측은 "롭스 입점을 통해 구매 접근성을 강화해 소비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게 되어 기쁘다"며, “신규 판매 채널을 지속적으로 늘려 소비자들이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에이블씨엔씨
사진=에이블씨엔씨

미샤, 국내 에센스·비비크림 시장 구매자 수 1위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에센스와 비비크림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소비자패널 전문 기업 칸타월드패널의 시장 조사 결과 미샤가 일반 에센스, 워터 에센스, 비비크림 등 3개 부문에서 구매자 수 기준 브랜드 랭킹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칸타월드패널이 전국 15~65세 여성 9,7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6월부터 최근 1년간 화장품 구매 행태를 조사한 뒤 전국 인구 통계에 대입해 산출한 결과다. 백화점, 면세점, 대형할인점, 드럭스토어, 멀티브랜드숍, 원브랜드숍, 인터넷, 방문판매, 홈쇼핑 등에서 이뤄진 구매 활동이 모두 포함됐다.

미샤는 일반 에센스 시장에서 총 구매자 수 71만 1,552명으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56만 1,261명이 선택한 AHC였다. 워터 에센스 시장에서는 미샤가 45만 3,905명으로 1위, 숨이 16만 7,235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비비크림 시장에서는 미샤 56만 5,605명, 애터미 33만 368명으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베스트셀러인 ‘보랏빛앰플’, ‘더 퍼스트 에센스’, ‘M 퍼펙트 비비크림’등이 건재한 가운데 최근 1~2년 사이 새롭게 출시한 ‘비폴렌리뉴 앰풀러’, ‘개똥쑥 에센스’와 ‘초보양 비비크림’등이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이준성 전무는 “미샤가 기초화장품 시장의 강자라는 것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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