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NH토지보상 서포터스'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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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NH토지보상 서포터스' 발대식
  • 양일국 기자
  • 승인 2020.09.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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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보상금 '올인원' 자산 상담 지원
지난 21일 서울 농협은행 본점에서 NH All100 자문센터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지난 21일 서울 농협은행 본점에서 NH All100 자문센터장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토지보상 대상 고객들의 자산관리 상담 전담 조직인 '토지보상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지보상 서포터즈는 고객 자산관리를 위해 올해 확대·개편한 'NH All100자문센터' 내 토지보상 상담 전담 조직이다. 부동산·세무·금융상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의 '올인원' 자산관리 상담을 지원한다.

부동산전문가, 세무사, 자산관리(WM) 전문위원 등 총 20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토지보상 서포터즈는 토지보상금 수령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상담 분야는 적정 토지보상금 가치평가·보상금 협의, 예상 양도소득세·감면 혜택 등 절세전략, 보상금 수령 후 활용 방안·투자처 추천 등이다.

아울러 토지보상금 예치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채권보상 고객에게는 NH투자증권과 연계해 채권할인율 우대 등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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