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홈쇼핑] GS샵, '온택트 패션쇼'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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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홈쇼핑] GS샵, '온택트 패션쇼' 개최 外
  • 이준영 기자
  • 승인 2020.09.21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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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패션쇼 이미지. 사진= GS샵
온택트 패션쇼 이미지. 사진= GS샵

GS샵, '온택트 패션쇼' 개최

GS샵이 이달 22일 온라인 패션쇼인 '온택트(ONTACT) 패션쇼'를 열고, 올 F/W(가을·겨울) 시즌 주요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톱모델 장윤주가 앰베서더로서 '온택트 패션쇼'를 이끈다. 장윤주는 모델 9명과 함께 GS샵의 패션 시그니처 브랜드인 ▲쏘울(SO,WOOL) ▲모르간 ▲SJ와니 ▲라삐아프 ▲제이슨우 ▲김서룡 시그니처 ▲마커스 바이 마커스루퍼의 약 70벌 신상품을 선보이고 올 F/W 시즌 코디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온택트 패션쇼'는 이달 22일 오전 8시15분, 오후 7시35분, 오후 9시 40분 세 차례에 걸쳐, GS샵 TV생방송과 데이터홈쇼핑인 'GS MY SHOP'에서 동시 진행되며, GS샵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볼 수 있다.

특히 GS샵의 간판 프로그램인 '더컬렉션'(오전 8시15분~10시25분), '최은경의 W'(오후 7시35분~9시40분), '쇼미더트렌드'(오후 9시40분~11시45분)를 특별 편성해 '온택트 패션쇼'에 특별함을 더하고, 올 F/W 브랜드별 콘셉트와 대표 상품을 공개한다.

'미리보는 온택트 패션쇼'도 준비했다. GS샵은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하루 전인 21일 오후 8시부터 60분 간 '패션쇼 맛보기' 방송을 진행한다. 올 F/W 대표 브랜드 아이템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온택트 패션쇼'를 본 후 GS샵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청후기와 인증샷을 남긴 고객 중 총 100명을 추첨해 적립금 1만원을 증정한다. 

GS샵 VIP만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 이벤트도 연다. 패션쇼에 참여하는 총 7개 브랜드 중 3개 브랜드명을 맞춘 VIP 고객 중 7명을 추첨해, 장윤주가 패션쇼에서 착장했던 브랜드 상품을 1개 증정한다. 추가 100명에게는 GS샵 적립금 5000원을 준다. 

다니엘 크레뮤 화보 컷. 사진= CJ ENM 오쇼핑 부문
다니엘 크레뮤 화보 컷. 사진= CJ ENM 오쇼핑 부문

CJ오쇼핑 '다니엘 크레뮤', 누적 주문액 2000억원 돌파

CJ ENM 오쇼핑부문의 남성 토탈 브랜드 '다니엘 크레뮤'가 론칭 10년만에 누적 주문액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니엘 크레뮤는 작년 한 해만 350억 이상의 주문 금액을 올리는 등 2016년 이후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니엘 크레뮤는 CJ오쇼핑이 2011년에 프랑스 남성복 다니엘 크레뮤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이는 홈쇼핑 유일의 토탈 남성 패션 브랜드다. 상품을 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신발, 벨트, 머플러 등 패션 잡화까지 상품 영역을 확대했다.

론칭 10주년을 기념하여 다니엘 크레뮤는 이달 22일 저녁 7시 35분부터 60분 동안 CJ 오소핑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테크니컬 맥코트', '울 블렌디드 자켓', '팬츠'로 구성된 풀코디 셋업(Set-up)을 1만 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지난 10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만든 것으로 고급 소재를 대폭 적용해 기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니엘 크레뮤의 시그니쳐 아이템인 맥코트는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세련됨을 강조했고 탈부착이 가능한 누빔 라이너(내피)를 포함해 긴 시즌 동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테플론 가공 처리된 원단을 사용해 발수 효과가 탁월하며 오염 등에 강하다. 또한 방풍과 UV 차단도 가능하다. 재킷은 울과 폴리우레탄을 혼방해 고급스러운 스타일과 링클프리 기능성 두가지를 동시에 살렸다. 

다니엘 크레뮤는 이후에도 스웨터, 스웨이드 재킷 등 가을, 겨울 의류도 연달아 론칭 할 계획이다.

'몰리크 쿡방' 요리 연구가 이수영 방송 이미지. 사진= 롯데홈쇼핑
'몰리크 쿡방' 요리 연구가 이수영 방송 이미지. 사진=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 600분간 모바일 생방송 진행

롯데홈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이달 22일 모바일 생방송 '몰리브'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600분간 '식품 원데이' 릴레이 특집방송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하루 동안 특정 상품군만으로 모바일 릴레이 방송을 진행하는 것은 업계 최초로, 평일 대비 편성을 6배 이상 확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10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절 시즌에 가장 구매 비중이 높은 고품질 신선식품, 제철과일, 건강식품 선물세트 등을 선정해 판매한다. 식품 전문 쇼호스트, 푸드 스타일리스트들이 출연해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볼거리들도 제공할 예정이다. 

당일 오전 10시에는 EBS1 '최고의 요리비결'에 출연한 유명 요리연구가 전진주씨가 출연한다. 명절 시즌 필수 식품으로 꼽히는 '횡성 한우세트', '사과/배 혼합세트'를 활용한 이색 요리를 쿡방 형식으로 선보이며, 그녀만의 레시피를 시청자들과 공유한다. 

오후 12시에는 '솔가 비타민 세트', '제일제당 스팸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구성으로 선보인다. 오후 4시에는 추석 차례 콘셉트로, 명절 맞춤 상차림 세트인 '홍진경 더 전 5종 세트'와 '블랙앵거스 LA갈비'를 판매한다. 오후 6시에는 유명 헬스케어 브랜드 '고려은단'의 유산균과 비타민을 롯데홈쇼핑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비비고 왕교자 만두' 등 다양한 가정간편식, 디저트류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방송 중 구매 고객에게 최대 5만원 적립금을 제공하고, 5만원 이상 방송 상품 구매 시, 최대 11%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 라이브 방송 이미지. 사진=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 라이브 방송 이미지. 사진=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 라이브', 리뉴얼 론칭

신세계TV쇼핑이 기존 운영 중인 모바일 미디어커머스 '오싹라이브'를 '신세계TV쇼핑 라이브'로 새롭게 이름 짓고, 모바일 생방송의 스트리밍 채널 확대 전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신세계TV쇼핑은 최근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안에 머무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모바일 생방송 이용이 확산됨에 따라 대대적인 모바일 생방송 서비스 개편을 진행한다. 

먼저, 신세계TV쇼핑 앱에서 제공되는 모바일 영상 서비스에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세로형 동영상 연속 자동재생, 방송예고, 알람신청, 공유하기 기능 등을 도입해 고객들이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선보인다. 

기존 신세계TV쇼핑 앱과 홈페이지에서 시청 가능했던 모바일 방송 영상을 대형 플랫폼에서 동시 스트리밍하는 공격적 채널 확대 전략에도 나선다. 

우선 이달 21일부터 네이버쇼핑라이브에 입점해 매주 7~10회의 모바일 생방송을 스트리밍한다. 

신세계TV쇼핑의 모바일 전문 쇼호스트가 방송을 진행하고, 2030의 젊은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제품과 명품 브랜드 상품을 적극 소싱해 신세계TV쇼핑만의 차별화된 고급 콘텐츠를 선보인다. 

최신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김태진의 쇼핑가중계', 예능형 판매 대결 '배틀크루', 뮤지션의 라이브 음악과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출근길 뮤직 하이' 등 참신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그 외 방송 중 상품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도 입점하고, 인기 상품의 연계 판매를 진행한다. 

신세계TV쇼핑은 미디어커머스 채널 확장을 위해 네이버 외 인스타그램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 등도 순차적으로 준비해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을 기념해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4시, 파격적인 가격의 라이브커머스 특가전도 진행한다. 

FILA 어글리 슈즈, 하남 쭈꾸미, 신세계푸드 베스트 상품, 리파캐럿 뷰티 상품 등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해당 모바일 방송은 네이버쇼핑라이브, 신세계TV쇼핑 앱과 홈페이지, 쓱닷컴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북극곰 냄비 세트. 사진= 현대홈쇼핑
북극곰 냄비 세트. 사진= 현대홈쇼핑

현대홈쇼핑, '친환경 냄비 세트' 선봬

현대홈쇼핑이 이달 22일 저녁 8시부터 현대H몰 모바일 전용 생방송 '쇼핑 라이브'에서 '북극곰 냄비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북극곰 냄비 세트'는 현대홈쇼핑이 지난 7월부터 진행한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수거한 폐 주방용품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으로, 손잡이 등 고철 소재가 아닌 부분을 일일이 제거해 재활용율을 높이고 고철만 녹여 주물(쇠붙이를 녹여 거푸집에 부어 제품을 만드는 방식)해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5주간 진행된 캠페인에는 고객 5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프라이팬·냄비·웍 등 수명이 다한 폐 주방용품 1만5000여 개가 수거돼 재활용됐다. 

'북극곰 냄비 세트'는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네오플램'과 현대홈쇼핑이 협업해 제작한 제품으로, 24cm 전골 냄비·20cm 양수 냄비 2종을 세트로 구성했다. 특히, 제품에는 가스·하이라이트·인덕션 등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한 프리미엄 사양이 대거 적용됐으며, 제품 겉면을 천연 광물 원료로 세라믹 코팅해 인체에 무해하도록 안정성도 높였다. 또한 북극의 빙하를 연상시키는 빙하색 컬러에 제품의 바닥 면에는 북극곰 캐릭터를 인쇄해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아울러, 프리미엄 제품이지만 판매가는 유사 제품보다 60% 이상 저렴한 5만원(배송비 포함)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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