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우바몰’이 삼성전자와 손을 잡았다.

16일 우바몰은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삼성전자판매(주) 신규입주사업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바몰을 통해 삼성전자 가전과 관련된 상담을 받을 경우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바몰은 인테리어 관련 앱 운영뿐만 아니라 아파트 신규 입주자들을 상대로 한 마케팅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신축 아파트 입주자들은 사소한 인테리어 소품부터 부분 시공까지 집을 꾸미는 데 필요한 것들을 우바몰에서 해결할 수 있다.

최종덕 우바몰 대표는 “고객들이 거주하면서 필요한 것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는 수고스러움을 줄이고자 하는 것이 기업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타 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