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4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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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4년 연속 1위
  • 오창균 기자
  • 승인 2020.09.1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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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평가기관 브랜드가치 조사 석권

신한은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조사’에서 4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4년 연속 국내 3대 평가기관의 브랜드가치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3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은행부문 5년 연속 1위, 지난 8월에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분 7년 연속 1위에 이어 이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도 1위를 기록해 4년 연속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신한은행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착한 소비자 운동 동참, 영업점 내 소상공인 광고를 무료로 게시하는 우리동네 응원 프로그램, 단기 유동성 지원 소상공인 퀵(Quick) 정산 서비스 등이 있다.

업계 최고로 평가 받는 디지털 플랫폼 쏠(SOL)은 가입자 수 1,200만명 돌파했다. 지난해 10월에 출시한 쏠(SOL)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마이자산’ 이용고객은 440만명을 넘어서는 등 이용고객으로부터 고객중심 서비스로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브랜드가치 조사 1위는 고객 중심 경영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인정받고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진정한 일류(一流) 신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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