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경Today-뷰티] 울트라브이 차세대 고분자 필러 '울트라콜' 국내 허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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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Today-뷰티] 울트라브이 차세대 고분자 필러 '울트라콜' 국내 허가 外
  • 홍성인 기자
  • 승인 2020.08.3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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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울트라브이
사진=울트라브이

울트라브이 차세대 고분자 필러 울트라콜(ULTRACOL) 국내 허가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PDO(Polydioxanone) 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기존의 HA(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필러는 체내에서 장기간 유지되기 위해 독성의 가교제가 사용돼야만 했다. 하지만 최근 필러의 부작용이 의료진들과 필러에 관심이 많은 피시술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면서 HA 필러에 대한 단점이 부각되고,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필러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

‘울트라콜(ULTRACOL)’은 30년 이상 수술용 녹는 실로 인체 내 생분해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PDO 성분을 구 형태의 미세입자로 가공해 주사 주입이 가능하도록 한 울트라브이 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독성 가교제로 인한 HA 필러의 문제 및 생분해능이 떨어져 장기간 체내에 남아서 부작용을 유발하는 필러들의 부작용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이물 반응을 통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효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기존의 HA 또는 파우더 필러의 단점을 개선한 차세대 고분자 파우더 필러가 국내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음으로써 전 세계 미용의료계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기존의 단점을 보완한 필러 및 국내 기술을 이용해 PDO 고분자 필러를 세계 최초로 울트라브이 연구진들의 기술력으로 개발함으로써 전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사진=LG생활건강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숨37°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 출시

LG생활건강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에서 새로운 안티에이징 에센스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를 31일 선보였다.

‘숨37°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는 탄력이 저하되고 피부결이 거칠어지는 등 다양한 피부 노화 징후를 다각도로 케어해 눈에 띄는 피부 변화를 선사한다.

숨37°의 핵심 성분이자 자연·발효의 정수인 싸이토시스를 비롯, 난꽃의 생명력을 담은 발효 성분 오키드 Y 콤플렉스와 로마 황제의 처방을 재해석한 발효 성분 골든 엘릭서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준다. 이와 함께 핵심성분인 ‘8-미라클 리페어TM’는 자극은 줄이고 효과는 뛰어난 식물 유래 프로-레티놀과 펩타이드 등 8가지 성분을 15% 고함량 비율로 담은 것으로 피부에 핵심 성분을 한층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숨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숨마 엘릭서 8-미라클 파워 에센스’는 시간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발효의 힘으로 완성된 제품이다”라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대표 제품 ‘시크릿에센스와 출시 이후 뛰어난 만족도로 대표 럭셔리 에센스로 자리 잡은 ‘로시크숨마 시크리타 에센스’에 이어 또 한번 진화된 안티에이징 에센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사진=아모레퍼시픽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 출시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얇고 투명한 윤기 피부를 완성해주는 신제품 ‘글로우 래스팅 쿠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은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두껍고 마스크에 묻어나는 페이스 메이크업을 답답해하는 고객에게 얇고 촉촉한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글로우 래스팅 쿠션’은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채워 반사광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자연스럽고 얇은 광을 연출해준다. 이를 통해 기존 쿠션의 두껍고 인위적인 발림성도 보완했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에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의 오랜 쿠션 연구를 통해 완성한 인비저블 씬 레이어(Invisible Thin Layer)기술을 적용했다. 균일 담지체 기술과 친환경 발포 공정을 사용한 에어 퍼프의 조합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피부에 더 잘 밀착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쉬어 피팅 필름(Sheer Fitting Film) 기술을 통해 오랜 시간 변함없이 피부에 투명한 윤기를 지속시켜준다.

헤라는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와 촬영한 2020 F/W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타고난 윤기처럼 내 피부 위에서 얇게 빛나는 MSBG(My Skin But Glow) 트렌드를 제안한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과 센슈얼 파우더 매트 제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제니는 우아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선보였다.

헤라 ‘글로우 래스팅 쿠션’은 9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의 헤라 매장, 온라인 아모레퍼시픽몰, 온라인 헤라 매장, 시코르, 세포라 등에서?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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