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임직원 안전 우선"... 맘스터치, 코로나 예방 안전수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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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임직원 안전 우선"... 맘스터치, 코로나 예방 안전수칙 강화
  • 김보라 기자
  • 승인 2020.08.3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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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회 이상 '클리닝 타임' 진행
매장 환기·테이블 소독·직원 열체크 진행
사진=맘스터치.
사진=맘스터치.

맘스터치가 코로나 예방 안전수칙 강화에 나섰다.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고객과 가맹점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코로나 예방 안전 수칙'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가맹점 임직원 대상으로 '근무 시 마스크 상시 착용', '손 씻기 생활화 및 손 소독제 상시 비치', '조리 시 위생장갑 반드시 착용' 등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는 '매장 내에서 마스크 상시 착용(식사 순간만 제외)', '손 소독제 사용', '매장 내 2M 거리 두기 실천' 등의 '3대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매장 곳곳 안내문은 물론, 30분 간격의 안내 방송으로도 전달된다.

또 하루 4회 이상 '클리닝 타임'을 갖고, 매장 환기와 고객 테이블을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한다. 매장 직원 체온 점검도 매일 진행하며, 본사 지원센터도 담당자도 수시로 매장을 방문해 코로나 예방 안전수칙을 점검한다.

해마로푸드서비스 관계자는 "고객과 가맹점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 아래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면서 "매장 이용 고객은 물론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배달 및 사전오더를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서비스 만전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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