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SI건축사무소 컨소' 미래건축 공모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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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SI건축사무소 컨소' 미래건축 공모 최우수
  • 정규호 기자
  • 승인 2020.08.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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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1회 미래건축 특별설계' 공모 발표
SI컨소 공공 주도 '스마트 위빙 시티'로 미래 제시
당선작 투시도. 사진=LH
당선작 투시도. 사진=LH

LH(사장 변창흠)는 성남금토지구 내 신혼희망타운(A-4BL, 1189호)을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와 공동 개최한 ‘제1회 미래건축 특별설계공모’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축 정책을 선도하고 미래 주거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미래 소통 융합의 혁신적 첫 스마트건축 주거단지’를 주제로 스마트건축 주거단지에서 실현 가능한 설계 및 스마트 도시로의 연계·확장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았다.

국내 유수의 건축사사무소 및 스마트 건축분야 산·학·연으로 구성된 6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스마트 위빙 시티(smart we-being city)’를 컨셉으로 한 ㈜에스아이그룹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설계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컨소에는 ㈜에스아이그룹건축사사무소, ㈜위더스건축사사무소, ㈜코콤, ㈜스마트콤이 포함돼 있다.

‘스마트 위빙 시티’는 5가지 핵심개념(지속가능, 효율적 관리, 공간 적응성, 응답형 건축, 스마트기술)을 바탕으로 언택트 등 사회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라이프스타일을 범용적으로 수용하며,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주거단지를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도시연계(스마트그리드, 블록체인 에너지교환) △모빌리티(드론택시, 플라잉카) △에너지효율(우수재활용, 태양광발전), △언택트(클린스루존, 로봇택배) △커뮤니티(리빙랩, 스마트팜) 등의 미래건축을 제시했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업체(컨소시엄)에는 해당단지 설계권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우수작 이하 입상작에는 LH 사장상과 설계보상금이 수여된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는 “이번 공모전은 지난 산업혁명에서 소외되어 서구의 공동주거를 활용해 온 우리나라가 현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국가로서 스마트건축을 통한 미래 주거와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특히 공공주도로 이행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높이 평가한다”라고 밝혔다.

서호수 LH 미래건축부문장은 “사회이슈가 되는 건축정책과제 실현을 목표로 이와 같은 공모전을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선작에 적용된 스마트기술. 자료=LH
당선작에 적용된 스마트기술. 자료=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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