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관내 박물관·문화재단시설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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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관내 박물관·문화재단시설 휴관한다
  • 박대성 기자
  • 승인 2020.08.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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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전경. 사진=시장경제DB
김해시청 전경. 사진=시장경제DB

경남 김해시가 관내 박물관 12곳, 김해문화재단 7개 시설 중 4개 시설을 23일부터 휴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에 따른 것이다. 

시는 김해한옥체험관, 김해가야테마파트, 김해낙동레일파크(레일바이크 부분 운영)는 계속 운영하기로 했다. 

시민 안전과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지침에 따른 철저한 관리 하에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관내 문화시설 재개관 시점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며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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